작가 소개

홍성담 화가
오월판화로 광주를 세계에 알린 민중미술의 산증인. 평양 학생축전에 걸개그림을 보냈다하여 3년간의 투옥은 국제엠네스티 올해의 양심수 3인에 꼽히기도 했다. 대작 '세월오월'등으로 변혁적인 미술 운동의 위엄을 만방에 보여주었다. 이현주 목사의 성서 묵상집 "예수와 만난 사람들"의 삽화였던 목판화 초판본은 많은 이들이 기억한다. 『새벽『바리『나무 물고기 등의 책을 펴냈다.